사람과 삶 1522
[문희봉칼럼] 덕은 쌓아야 하는 것이다
짧은 세월이지만 살다 보니 평상시 덕을 쌓으면서 살아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별것도 아니면서 자랑하고 싶고, 뽐내고 싶고, 드러
2025-07-14
[달팽이집] 여름이면 생각하는 사소한 일들
여름은 길다. 여름은 더위가 아니면 장마, 어느 것도 반갑지 않다. 그래서 여름은 더욱 길게 느껴진다.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는 말이 있다. 산하에 펼쳐져 있는 녹음과 향
2025-07-14
[달팽이집] 힘써 생각하고 부지런하게 실천한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라는 말씀을 다시 곱씹는다. 이 말씀은 성경 잠언에 나온다. 그때 나는 기독교
2025-07-01
[문희봉칼럼] 엄마와의 재회
‘엄마’라고 부르니 소년이 쓰는 글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돌아가실 때까지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엄마
2025-06-30
[달팽이집] 그대에게 연민을 느낀다
먼 길을 떠날 때는 전날부터 긴장한다. 차에 기름을 충분히 넣고 계기를 점검해 본다. 점검이래야 자동차가 알려주는 이상 유무 알림판을 살펴보는 것이다. 요즘의 자동차는 스스로 이상
2025-06-16
[소통공간] 광장에서 국민으로, 다시 민주주의로
[6.3 조기 대선] 광장에서 국민으로, 다시 민주주의로
2025-06-02
[달팽이집] 이런 날, 이런 사람도 다 있네
옥녀봉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이다. 나뿐이 아니라 강경에 사는 사람이나 강경을 거쳐간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장소로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강경 사람’으로
2025-06-02
[기고] 인의예지의 도시, 논산을 마음에 담다!
박상중 국방대학교 직무교육원 교수
2025-05-28
[달팽이집] 노인회 야유회
며칠 전부터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우리 동네 노인회에서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어제저녁에 오늘 입고 갈 옷을 골라 놓았다. 아내도 나이답지 않게 좋은 옷과 모자를 챙겼다
2025-05-19
[소통공간] 계룡시 오페라 사업 논란
시민 신뢰 저버린 졸속 행정…근본적 쇄신이 필요하다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