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의정 칼럼] ‘더위 먹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전하는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도는 동안 우리는 이에 맞춰 하루의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지구도 더위를 먹었는지 지구의 자전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 수치를 우리
공지
[달팽이집]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가 지금처럼 넉넉하게 살지 못하던 시절에 ‘없는 사람은 여름이 낫다’라는 말이 있었다. 겨울 추위보다 차라리 불볕더위가 견딜 만하다는 말이다. 가옥 구조도
공지
[의정칼럼] 노회찬 6주기, ‘염치’는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힘이다
2016년 3월 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에 걸쳐 ‘경제적 공진화 모임’으로부터 정치자금 4천만 원을 받은 걸 스스로 용서하지 못해 세상을 뜬 노회찬을 두고 20
공지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자신감’과 ‘자만심’ 사이에서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비교함으로써 형성된다. 이때 자신의 능력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해 자신감이 지나치게 높아진 상태를 ‘자만
공지
[기고] 선거의 무게 참으로 무겁습니다
민주주의는 참으로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민주주의 하면 국민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정치체제를 의미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선거에 의한 정치 권력의 교체가 가능한 것
공지
[열린데스크] 기초수급자의 탈수급정책
어느 사회든 존재 자체로 열등한 취급을 당하고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가 있습니다. 여성, 장애인, 성 소수자, 이주 노동자 등 입니다. 그런데 ‘기초생활보장제도&rsquo
공지
[충지협 칼럼] 6‧25휴전 협정과 상호방위조약의 한미동맹
매년 7월이 오면 약소국 민족으로서 미국과 살벌한 갈등을 벌였던 故 이승만 대통령이 생각난다.
공지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민선8기 2년, 반환점이 아닌 전환점으로 “다시 시작이다”
민선8기 2주년에 때맞춰 논산시뿐만 아니라 모든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성과 및 소회를 배포하면서, 민선8기 남은 2년에 대한 중점 추진과제 또한 심도있게 언급했
공지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도덕이 고갈된 진보의 무딘 칼날
더불어민주당 논산 지역위원회가 분열되며 4년 전 논산시의회 의장 선거가 데자뷔되는 하루였다. 민심과 당심의 괴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당내 레드팀이나 비주류의 의견이 간과되더니
공지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지난 5월 23일,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는 ‘강남빌딩에 경로식당을 설치하면 특혜인가?’라는 제하의 기자수첩에서 “지역의 어른으로 존경받고 모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