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삶 1504
[기고]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새마을금고의 설립목적은 회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처음은 신용협동조합법의 규율에 의거 운영되었으나 1983년부터는 새마을금고법에 근
2025-01-07
[충지협 칼럼] 연예인들의 먹고 놀기? 이제는 TV 프로그램 쿼터제가 필요하다
요즘 TV를 켜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익숙한 연예인들이 나와 음식을 먹고, 여행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모습이다. 심지어 이유 없이 해외까지 나가서 먹고 놀기 바쁘다.
2025-01-05
[달팽이집] 새해에 만난 세 사람
새해가 되었다. 날은 춥고 세상은 어수선하다. 이런 새해는 처음이다. 그야말로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다. 엎친 데 덮친다더니, 꼭 그 꼴이다. 새해는 희
2025-01-05
[특별기고] 새해 아침, 다시 일어서는 '희망의 기도'
"찬란히 떠오르는 아침 해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빛을 나눕니다.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 병상에서 고통을 견디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들, 외로운
2025-01-01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디스토피아 속에서도 유토피아를 꿈꾸며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을사년 새해, 편집장의 로망
2025-01-01
[달팽이집] 본분을 잃지 말아야 한다
제 나라 경공이 공자께 정치에 대해서 묻자, 공자 대답하시기를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어버이는 어버이 도리를 극진히 하며, 자식은 자식 된 도
2024-12-23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진정한 소통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중요한 협의체이기에 본지는 총 3회에 걸쳐 위원회에 대한 [특집기획] 기사를 게재하였다.
2024-12-22
[달팽이집] 뭐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나서도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대광실 높은 집에 살면서도 남의 얇은 주머니를 넘실거리는 사람이 있다. 남의 재물에 눈독
2024-12-09
[달팽이집] 모두가 마음먹기 달렸다
작은 나무 이파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김새가 똑같지 않다. 언뜻 보아서는 그게 그것인 것 같은데, 같이 호박잎이고 배춧잎 같은데 실제는 다르다. 크기만 다른 게 아니라 그 생김새
2024-11-25
[달팽이집] 그때가 좋았는데, 좋은 줄 몰랐다
중학교에 다닐 때 강경의 여러 곳에서 하숙을 하였다. 강경은 나의 소년 시절을 보낸 곳이라 골목마다 내 삶의 흔적들이 묻어 있다. 그래서 강경은 세상 잡사(雜事)에 지친 나를 따뜻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