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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집] 힘써 생각하고 부지런하게 실천한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라는 말씀을 다시 곱씹는다. 이 말씀은 성경 잠언에 나온다. 그때 나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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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봉칼럼] 엄마와의 재회
‘엄마’라고 부르니 소년이 쓰는 글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돌아가실 때까지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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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집] 그대에게 연민을 느낀다
먼 길을 떠날 때는 전날부터 긴장한다. 차에 기름을 충분히 넣고 계기를 점검해 본다. 점검이래야 자동차가 알려주는 이상 유무 알림판을 살펴보는 것이다. 요즘의 자동차는 스스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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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광장에서 국민으로, 다시 민주주의로
[6.3 조기 대선] 광장에서 국민으로, 다시 민주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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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집] 이런 날, 이런 사람도 다 있네
옥녀봉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이다. 나뿐이 아니라 강경에 사는 사람이나 강경을 거쳐간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장소로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강경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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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의예지의 도시, 논산을 마음에 담다!
박상중 국방대학교 직무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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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집] 노인회 야유회
며칠 전부터 오늘이 오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우리 동네 노인회에서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어제저녁에 오늘 입고 갈 옷을 골라 놓았다. 아내도 나이답지 않게 좋은 옷과 모자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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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계룡시 오페라 사업 논란
시민 신뢰 저버린 졸속 행정…근본적 쇄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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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집] 이상한 일이 당연한 일
참 이상한 일이다. 우리 집 대문간의 감나무에는 삼십 년을 넘게 감이 열리고 있다. 오랫동안 의심해 보지 않았는데 요즘 갑자기 부쩍 의심이 들었다. 참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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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논산시민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 거짓 서명운동의 실체를 밝힙니다
최근 '논사모'라는 단체가 논산시 곳곳을 다니며 <국방산업단지 논산 유치 찬성> 서명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서명운동에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