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삶 1520
[특별기고] 분노와 증오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수용으로
'봄이 일어선다'는 입춘(立春)이 지났건만 동장군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이치는 어김없이 순환하며, 머지않아 우리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
2025-02-07
[김태흠의 생각] 정치복원과 개헌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야는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고, 정치는 실종됐습니다.
2025-02-03
[새해휘호] 春花秋實(춘화추실)
作 노정(魯亭) 윤두식
2025-01-21
[충지협 칼럼] 나는 보수일까? 진보일까?
프랑스혁명(1789-1799)은 단순히 왕정의 몰락과 공화정의 수립을 넘어, 현대 정치사에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을 구체화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 자유와 평등을 기치로 내세
2025-01-20
[새해인사] 이재운 도의원 "희망과 도약의 새해를 열며"
[을사년 새해 인사] 이재운 충남도의원(계룡)
2025-01-19
[달팽이집] 추위 속에서 꽃을 생각한다
춥다. 날마다 춥다. 겨울이니까 추운 게 당연하다. 신로심불로(身老心不老)라는 말은 몸은 늙어도 마음은 안 늙는다는 말이다. 그처럼 몸은 추워도 마음은 춥지 않아야 하는데&hell
2025-01-19
[기고]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새마을금고의 설립목적은 회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처음은 신용협동조합법의 규율에 의거 운영되었으나 1983년부터는 새마을금고법에 근
2025-01-07
[충지협 칼럼] 연예인들의 먹고 놀기? 이제는 TV 프로그램 쿼터제가 필요하다
요즘 TV를 켜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익숙한 연예인들이 나와 음식을 먹고, 여행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모습이다. 심지어 이유 없이 해외까지 나가서 먹고 놀기 바쁘다.
2025-01-05
[달팽이집] 새해에 만난 세 사람
새해가 되었다. 날은 춥고 세상은 어수선하다. 이런 새해는 처음이다. 그야말로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다. 엎친 데 덮친다더니, 꼭 그 꼴이다. 새해는 희
2025-01-05
[특별기고] 새해 아침, 다시 일어서는 '희망의 기도'
"찬란히 떠오르는 아침 해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빛을 나눕니다.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 병상에서 고통을 견디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들, 외로운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