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삶 1522
[김태흠의 생각] 한동훈 대표님! 진중하고 미래를 통찰하고 준비하는 당대표가 되길 바랍니다
한동훈 대표가 그간 요구해 왔던 대통령과의 독대가 면담으로 이뤄지게 됐다. 그동안 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풀고 정국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몇 가지 충언을 하고자 한다.
2024-10-20
[달팽이집] 추석에 하는 괜스런 생각
추석이 지났다. 추석은 우리의 삼대 명절 가운데 하나이다. 사전에서는 <명절>을 ‘민속적으로 해마다 일정하게 지켜 즐기는 날’로 정의하고 있다. 우
2024-09-23
[밑줄 쳐가며 읽는 칼럼|소통공간] 시대가 요구하는 선비, 그리고 ‘한유진’의 역할
충남도와 논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이 주관하는 ‘2024 한국유교문화축전’이 <K 유교, 세계를 잇다!>
2024-09-09
[달팽이집] 착시, 착각, 착오의 대가
사람들은 자신이 ‘정상적 ∼’이라고 생각하는 비정상에 빠져 있다. 자신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감각하고, 사고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당
2024-09-08
[열린데스크] 논산시의 남북 벨트
영어단어 ‘벨트(belt)’의 사전적 뜻은 “옷의 허리 부분에 둘러매는 띠”, 또는 “동력을 전하는 띠 모양의 물건&rdquo
2024-08-21
[달팽이집] 정승처럼 쓴다
오해는 없어야 한다. 그러나 작은 일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표현하지만, 사실 자기 의사를 제대로 잘 표현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는
2024-08-19
[열린데스크] 농촌의 빈집 활용
우리나라에서는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미국의 <Home, sweet home>이라는 유명한 가곡이 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나
2024-08-19
[달팽이집]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그의 목소리가 힘이 없었다. 평소에 그렇게 기력이 왕성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혹여 어디 불편한 데가 있어 그러는가 싶었다.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느라 잠을 많이 자지 못해 그런다고
2024-08-04
[의정 칼럼] ‘더위 먹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전하는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도는 동안 우리는 이에 맞춰 하루의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지구도 더위를 먹었는지 지구의 자전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 수치를 우리
2024-08-02
[달팽이집]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가 지금처럼 넉넉하게 살지 못하던 시절에 ‘없는 사람은 여름이 낫다’라는 말이 있었다. 겨울 추위보다 차라리 불볕더위가 견딜 만하다는 말이다. 가옥 구조도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