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삶 1576
[소통공간] 시민을 탓하는 행정, 질문을 잃은 "국방군수산업도시의 위기"
“통곡합니다. 논산시민이 답해야 합니다. 이런 날이 올까 봐 노심초사 피를 토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논산시민이 비겁할 때 논산은 무너졌습니다.”
2025-12-21
[달팽이집] 곰은 굴속에서 무엇을 생각할까
겨울이 문턱을 넘었다.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고 한다. 봄인가 하면 여름, 가을인가 싶으면 겨울이란다.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졌다고 한다. 그것은 봄과 가을을 여름
2025-12-08
[소통공간] 기억하기 싫지만, 끝내 기억해야만 하는 12·3 계엄
손바닥의 '王' 자, 우연이 아니라 통치 철학의 예고편이었다
2025-12-07
[달팽이집] 이런 사람, 한 사람이라도
요즈음 나는 모든 것에 우선하여 글을 읽고 쓴다. 상당히 친근하여 평소 같으면 그의 방문을 반색할 사람도 그리 반갑지 않다. 그만큼 나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런 지경에 처하여 내가
2025-11-24
[소통공간] 계룡시 재정운용 톺아보기 "비상금 '600억'은 어디로 갔는가"
지방자치의 성패는 결국 ‘재정’으로 드러난다.
2025-11-22
[기고] 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부여로 국민권익 지켜야
최근 국회에서 수년간 논의만 되었다가 법제화되지 못한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제도’ 도입이 현실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정부는 &lsq
2025-11-12
[달팽이집] 겨울잠을 준비하는 시간
입동이 지났다. 산과 들에서 지난여름 동안 활기차게 자라나던 초목들이 모두 숨을 죽이고 있다. 사람 사는 데와 가까운 곳에 사는 나무들은 사람의 훈김을 쐬어서 그런지 아직도 생기가
2025-11-12
[소통공간] 청사기금, 어디로 가는가 … ‘욕망이라는 이름의 재정’
2017년, 논산시청 본관동은 ‘공공청사 내진성능평가용역’에서 D등급을 받았다. 지진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이 ‘미흡’하다는 판정이었다.
2025-11-09
[달팽이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출근길에 SUV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천천히 가려면 2차선으로 가면 좋으련만 1차선을 고수하고 있다. 그가 더 빨리 가라고 할 권리는 물론 나에게 없다. 자동차 전
2025-10-27
[달팽이집] 오해와 실수
긴 추석 연휴는 바쁘게 살던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행적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어떤 일은 바로 잊어버리지만, 또 어떤 일은 오랜 뒤에도 잊지 못하고 생각을 되풀이하게 한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