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논산100년 Ⅰ

2016-06-24


 1931~1945년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논산시내 전경 (‘논산전경, 인구5,000명의 농촌을 배경으로 많은 상품이 거래되고 있지만 아직 상가는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라는 일본어 설명이 인쇄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강경부두에 배가 들어와 있는 모습


 1962. 제일은행(현 하나은행) 사거리 (5·16직후라 시가행진 하는 학생들의 펼침막에 혁명과업 완수하자라는 구호가 적혀 이고, 제일은행 외벽 현수막에는 간점침략 분쇄하자라는 구호가 적혀있다.)



 1975. 논산읍사무소 앞 사거리 (시내 쪽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으며, 왼쪽 작은 대서소 건물은 오늘날도 그대로 보존돼 있다. 그 위에 쥐를 잡자는 펼침막이 당시를 회상하게 한다.)



△ 1975. 탑정호



 19765. 기민중학교 정문거리 (당시 기민중학교는 대교동 구시장에 위치하였다.)



 1947. 논산군청 (최운교 논산군수 이임기념)



 1959. 당시 강경 공동묘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장



 1969. 논산극장 앞 (쌘뽈여자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속칭 세라복이라는 교복을 입고 있다.



 1960년대. 중앙극장(오늘날 논산우체국 뒤편에 있었던 극장으로 처음에는 군민관이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