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광석농협 협업으로 공선출하회 결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병주), 광석농협(조합장 장준호)과 손잡고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공동선별 및 출하에 돌입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선별 출하회(공선회)는 블루베리 유통의 효율화와 품질 균일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참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략적 마케팅, 체계적인 품질관리,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기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과 농가 간 협의의 어려움으로 결성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와 광석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 구성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28개 농가가 참여해 총 32톤의 블루베리를 출하, 약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 관내에는 현재 약 80여 농가가 28헥타르 규모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창립된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는 지역 블루베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정보 교류와 조직 역량 강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 도입과 현장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광석농협 협업으로 공선출하회 결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병주), 광석농협(조합장 장준호)과 손잡고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공동선별 및 출하에 돌입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동선별 출하회(공선회)는 블루베리 유통의 효율화와 품질 균일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참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략적 마케팅, 체계적인 품질관리,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기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과 농가 간 협의의 어려움으로 결성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와 광석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광석농협 블루베리 공동선별 출하회’ 구성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28개 농가가 참여해 총 32톤의 블루베리를 출하, 약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 관내에는 현재 약 80여 농가가 28헥타르 규모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창립된 논산시블루베리연구회는 지역 블루베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정보 교류와 조직 역량 강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재배기술 도입과 현장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