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모은 따뜻한 연대의 손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월 2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에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성금 62,057,58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민과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공동체의 연대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백성현 시장은 “희망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우리의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앞으로도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논산시민들과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는 영남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모은 따뜻한 연대의 손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월 2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에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성금 62,057,58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민과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공동체의 연대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백성현 시장은 “희망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우리의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앞으로도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논산시민들과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는 영남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