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미인증 소화기의 유통 및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를 받아야만 유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소화할 수 있다고 광고하며 판매되는 일부 소화기 제품들이 KFI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인증받지 않은 소화기의 제조, 유통, 판매 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소화기 판매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망까지 철저히 조사하며, 위법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소방용품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며 “소비자들께서는 소화기를 구매할 때 반드시 KFI 인증 여부를 확인하시고, 의심스러운 제품이 있을 경우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미인증 소화기의 유통 및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를 받아야만 유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소화할 수 있다고 광고하며 판매되는 일부 소화기 제품들이 KFI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인증받지 않은 소화기의 제조, 유통, 판매 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내 소화기 판매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망까지 철저히 조사하며, 위법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소방용품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며 “소비자들께서는 소화기를 구매할 때 반드시 KFI 인증 여부를 확인하시고, 의심스러운 제품이 있을 경우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