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펌뷸런스 총동원…온열질환자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증가하는 온열질환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논산소방서는 구급차 8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해 운영하고, 펌뷸런스 5대를 예비출동대로 편성했다.
폭염 구급차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생리식염수 등 총 9종의 온열질환 대응 장비를 상시 비치하여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구급차가 부재 중일 경우에도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기능을 갖춘 펌뷸런스를 투입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올여름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속 두통, 근육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급차·펌뷸런스 총동원…온열질환자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증가하는 온열질환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논산소방서는 구급차 8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해 운영하고, 펌뷸런스 5대를 예비출동대로 편성했다.
폭염 구급차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생리식염수 등 총 9종의 온열질환 대응 장비를 상시 비치하여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구급차가 부재 중일 경우에도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기능을 갖춘 펌뷸런스를 투입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올여름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 속 두통, 근육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