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환경실천 주제로 210여 명 어린이 함께 완보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5월 21일, 논산저수지(탑정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어린이날 제103주년을 기념해 ‘제6회 어린이와 함께걷기(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와 생태공동체 한울안다가치 학습공동체의 협조 속에 진행되었으며, ‘생명사랑’과 ‘생활 속 환경실천’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9개 어린이집에서 약 21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렁다리를 포함한 약 1.5km 걷기 코스를 낙오자 없이 전원 완보했다.
걷기 활동을 마친 후 어린이들에게는 완보증서와 함께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제공한 놀이학습 완구가 증정되어 현장은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권선학 대표는 “오랜만에 아이들의 힘찬 노랫소리와 함성이 울려 퍼지니 가슴이 벅찼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걷기’ 행사를 가능한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생명사랑·환경실천 주제로 210여 명 어린이 함께 완보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5월 21일, 논산저수지(탑정호) 출렁다리 일원에서 어린이날 제103주년을 기념해 ‘제6회 어린이와 함께걷기(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와 생태공동체 한울안다가치 학습공동체의 협조 속에 진행되었으며, ‘생명사랑’과 ‘생활 속 환경실천’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9개 어린이집에서 약 21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렁다리를 포함한 약 1.5km 걷기 코스를 낙오자 없이 전원 완보했다.
걷기 활동을 마친 후 어린이들에게는 완보증서와 함께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제공한 놀이학습 완구가 증정되어 현장은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권선학 대표는 “오랜만에 아이들의 힘찬 노랫소리와 함성이 울려 퍼지니 가슴이 벅찼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걷기’ 행사를 가능한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