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세계적 온실 솔루션 기업인 네덜란드의 ‘프리바(PRIVA)’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팜의 선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1월 15일 논산을 방문한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와 만나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선진 기술 교류 및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프리바(PRIVA)’는 온실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15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농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프리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미푸코’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프리바 측은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논산 방문을 추진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은 농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으로, 스마트 농업을 통한 비용 절감과 소득 보전이 필수적”이라며, “프리바의 혁신 기술이 논산의 스마트 농업 비전과 결합해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과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니 프린스 대표는 “지역적 생태계를 활용하고 이를 집약화하는 것이 미래 농업의 혁신”이라며, “프리바가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이 논산의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충남형 청년자립형 모델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약 5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자립 ▲규모화된 수출 단지 구축 ▲스마트팜 기반의 생산·유통·교육·R&D 등 복합 인프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4월 예산 확보 및 부지 매입을 마친 뒤, 5월에 실시설계와 기반조성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약 35농가를 선정한 뒤 2025년 초 스마트팜 시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자립을 지원하며, 스마트 기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프리바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세계적 기술력을 도입함과 동시에 자체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세계적 온실 솔루션 기업인 네덜란드의 ‘프리바(PRIVA)’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팜의 선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1월 15일 논산을 방문한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와 만나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선진 기술 교류 및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프리바(PRIVA)’는 온실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15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농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프리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미푸코’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프리바 측은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논산 방문을 추진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은 농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으로, 스마트 농업을 통한 비용 절감과 소득 보전이 필수적”이라며, “프리바의 혁신 기술이 논산의 스마트 농업 비전과 결합해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과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니 프린스 대표는 “지역적 생태계를 활용하고 이를 집약화하는 것이 미래 농업의 혁신”이라며, “프리바가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이 논산의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충남형 청년자립형 모델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약 5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자립 ▲규모화된 수출 단지 구축 ▲스마트팜 기반의 생산·유통·교육·R&D 등 복합 인프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4월 예산 확보 및 부지 매입을 마친 뒤, 5월에 실시설계와 기반조성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약 35농가를 선정한 뒤 2025년 초 스마트팜 시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자립을 지원하며, 스마트 기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프리바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세계적 기술력을 도입함과 동시에 자체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