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안심정사에 감사 인사

놀뫼신문
2025-01-08

매년 백미 32톤 후원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지난 12월 29일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 논산본찰을 방문해 혜신 원장을 예방하고, 보호관찰소에 지속적으로 후원한 안심정사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안심정사는 2019년부터 매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백미 32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혜신 원장은 “안심정사가 보호관찰소와 함께 펼치는 사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그분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안심정사가 해마다 베푸는 백미 나눔이 논산을 넘어 전국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감화를 주고, 범죄를 억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심정사는 올해에도 전국 보호관찰소에 분기별로 8톤씩, 총 32톤의 백미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논산보호관찰소에는 매 분기 1톤씩 총 4톤의 백미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