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맞춤형 관리서비스 치매안심센터 개소

놀뫼신문
2019-11-12


논산시는 11월 12일 맞춤형 치매예방과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730.27㎡의 규모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이뤄져있으며, ▲사무실 ▲상담실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 등의 시설을 구비되었으며, 치매예방부터 중증화 지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 ▲상담/등록관리 ▲조기검진 ▲쉼터/가족지원(프로그램운영)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인지강화 프로그램, 일반 시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치매예방법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치매어르신 방문간호서비스, 위생소모품·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전문 기관으로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해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치매안심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치매관리센터T/F팀(☎041-746-69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