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논산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5일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세용 대표는 “논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달에도 3천만 원 상당의 ‘육군병장 쌀’ 10kg 1,000포를 구입해 지역 읍ㆍ면ㆍ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개소, 급식도우미지원 어르신회관 287개소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