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맵시연구회, 손수 만든 조끼 전달하며 말벗 봉사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솜씨맵시연구회(회장 김복동)가 1월 7일 회원 30여 명이 손수 만든 조끼 100벌을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솜씨맵시연구회는 논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로 구성된 취미 동아리로, 재봉 및 퀼트 등 손재주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12월 한 달여 동안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제작한 조끼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더했다.
김복동 솜씨맵시연구회장은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조끼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농촌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솜씨맵시연구회, 손수 만든 조끼 전달하며 말벗 봉사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솜씨맵시연구회(회장 김복동)가 1월 7일 회원 30여 명이 손수 만든 조끼 100벌을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솜씨맵시연구회는 논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로 구성된 취미 동아리로, 재봉 및 퀼트 등 손재주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12월 한 달여 동안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제작한 조끼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더했다.
김복동 솜씨맵시연구회장은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조끼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농촌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