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버스·택시 운전자 마스크 지원

놀뫼신문
2020-03-07


논산시가 3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시내버스, 개인택시, 장애인콜택시, 법인택시 등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해 총 마스크 2845개, 손소독제 569개를 지원했으며, 마스크의 경우 1인당 5매씩 배부했다.

시와 대중교통 운수업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예방수칙 운수종사자 교육, 손소독제 비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안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중교통 이용자들과 운수종사자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