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성동·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 발족

놀뫼신문
2020-01-16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월 14일과 16일 성동초등학교와 노성면사무소에서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14일 개최된 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은 조남도 성동면 100세 건강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현길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황익수 위원장의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풍물, 댄스, 노래,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쳐졌다. 

16일 개최된 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은 추연삼 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두레풍장전승보존회 풍물 무대와 노성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신나는 트로트메들리의 식전공연에 이어 엄정자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유병훈 부시장의 위촉장 수여, 조선화 위원장의 건강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1차 시범지역인 강경 등 6개 지역의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업계획 발표대회 등 건강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