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육군훈련소장 간담회 및 병영체험 실시

놀뫼신문
2019-12-2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김찬수)는 12월 20일 연무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육군훈련소장 간담회 및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행사로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준비해간 다과를 장병들과 함께 나누며 담소를 하고 대한민국 국방정책 및 굳건한 안보태세에 대해서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김찬수 협의회장은 “매스컴에서 연일 쏟아지는 북미관계며, 북한 김정일의 미사일 발사 시험 등 대내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국가 안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훈련소를 실제로 위문해 보니 우리의 아들 같은 늠늠하고 씩씩한 장병들을 보니 자랑스럽고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덜하며 우리 자문위원들 또한 헌법이 부여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성실히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