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비대면 주민총회 개최

놀뫼신문
2020-10-07


논산시 채운면(면장 김영기)은 비대면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서면투표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채운면 주민자치회는 비대면 주민총회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현수막과 배너를 제작해 게시한 것은 물론 안내책자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주민자치회에서 발굴된 사업은 ▲소외이웃을 위한 정성담은 반찬 나눔 ▲채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채운 서각 아카데미(서각교실) 운영 ▲ ‘CLEAN 채운’ 만들기 등 5개로, 총 사업비 7천6백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 주민총회 결과에 따라 내년도 사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