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주거·건설 현장·축제장 안전 강화… 시민 참여 강조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논산시에서 발생한 화재 823건 중 244건(29.6%)이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재산 피해 155억 원 중 68억 원(43.9%), 인명 피해 30명 중 16명(53.3%)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은 △주거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 확보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 △화재 주요 원인 집중 홍보 △소방용수 설비 일제 정비 등이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봄을 만들기 위해 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5월까지 주거·건설 현장·축제장 안전 강화… 시민 참여 강조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논산시에서 발생한 화재 823건 중 244건(29.6%)이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재산 피해 155억 원 중 68억 원(43.9%), 인명 피해 30명 중 16명(53.3%)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은 △주거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 확보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 △화재 주요 원인 집중 홍보 △소방용수 설비 일제 정비 등이다.
장수용 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봄을 만들기 위해 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