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유진에서 개최...충남 15개 시·군 의장, 의정 발전 위한 의견 교류

조용훈 의장,“소통과 화합의 의정구현을 위한 발전적인 만남의 자리로 지속 되길”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3월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노성면 소재)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서천군의회 김경제)가 주최하고 논산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는 각 시·군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홍보영상 시청 ▲시장 및 의원 소개(시의장) ▲각 시·군 의장 소개(협의회장) ▲국민의례 ▲개회사(협의회장) ▲환영사(시의장)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김종욱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시·군의회 운영과 관련된 안건 심의 및 참석자 간 토의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논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의장협의회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한 발전적인 의정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