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지원 확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해당 농가들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농경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피해 취약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국비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지원 확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해당 농가들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농경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피해 취약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국비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