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본관 소원나무, 온라인 응원 댓글 참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 이벤트를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5일 논산시청 본관 1층 현관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희망하는 응원 메시지가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나무가 등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도 출근길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소원나무에 걸며 엑스포 성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월 13~16일 개최되는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도 진행되며, 논산시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응원 댓글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