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암서원 유경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돈암서원 유경사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내 유경사(숭례사)의 건축사적·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표는 이왕기 목원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돈암서원 유경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돈암서원의 입지 및 배치 특성’(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돈암서원 유경사의 건축적 특징’(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 ▲‘이건 및 보수한 건물의 문화유산적 가치’(성봉현, 충남대학교 연구교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17세기 돈암서원의 원형을 간직한 유경사의 건축사적 중요성을 밝히겠다”며 “보물로 지정된 응도당과 함께 유경사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돈암서원 유경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에서 돈암서원 유경사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내 유경사(숭례사)의 건축사적·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표는 이왕기 목원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돈암서원 유경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돈암서원의 입지 및 배치 특성’(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돈암서원 유경사의 건축적 특징’(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 ▲‘이건 및 보수한 건물의 문화유산적 가치’(성봉현, 충남대학교 연구교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17세기 돈암서원의 원형을 간직한 유경사의 건축사적 중요성을 밝히겠다”며 “보물로 지정된 응도당과 함께 유경사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