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 개최...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 소개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시장은 1월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논산의 핵심 역점사업과 비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 동안 논산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쳤으며,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그동안 설계하고 준비해온 사업들이 착공 단계에 들어가며 논산의 미래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2024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크고 작은 시정 성과를 이뤄낸 점에 감사를 표하며, 언론인들의 지지와 격려가 시정 추진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제공을 넘어 7단계의 세분화된 인구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층의 유입을 도모하는 한편, 청년 주거정책, 결혼지원금, 출산장려금, 24시간 돌봄서비스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반도체공학과 신설, AI·코딩 교육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신입생 및 취업 장학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와 예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논산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집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백 시장은 언론인들의 질문에 답하며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국방군수산업 향후 계획 △스마트 농업 추진단계 등 시정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 “혼란스러운 국가적 상황 속에서도 논산과 시민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논산 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마련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여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교육가치와 연계한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시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인프라 강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향상 및 재해 대비 기반시설 강화 △지역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8기 4년 차 역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 개최...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 소개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시장은 1월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논산의 핵심 역점사업과 비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 동안 논산의 변화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쳤으며,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그동안 설계하고 준비해온 사업들이 착공 단계에 들어가며 논산의 미래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2024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크고 작은 시정 성과를 이뤄낸 점에 감사를 표하며, 언론인들의 지지와 격려가 시정 추진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제공을 넘어 7단계의 세분화된 인구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층의 유입을 도모하는 한편, 청년 주거정책, 결혼지원금, 출산장려금, 24시간 돌봄서비스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반도체공학과 신설, AI·코딩 교육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신입생 및 취업 장학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와 예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논산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집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백 시장은 언론인들의 질문에 답하며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국방군수산업 향후 계획 △스마트 농업 추진단계 등 시정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 “혼란스러운 국가적 상황 속에서도 논산과 시민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논산 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마련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여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교육가치와 연계한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시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인프라 강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향상 및 재해 대비 기반시설 강화 △지역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8기 4년 차 역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