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7개 사 참여…400만 달러 규모 MOU 체결·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총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개척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 아시아 주요 교역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참여 기업은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향지촌 ▲잇초 ▲㈜삼일F&B ▲이장님닷컴 ▲㈜유엔미 농업회사법인 ▲천호산 농원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로, 이들은 인삼, 발효식품, 식초, 소스류, 참·들기름, 도라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4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함께, 151만 달러 상당의 실질 수출 계약이 성사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파견단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귀한 기회였다”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하고, 글로벌 경제의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2023년 인도네시아, 2024년 호주, 그리고 올해 싱가포르까지 3년 연속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지역 기업의 체계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자신 있게 해외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7개 사 참여…400만 달러 규모 MOU 체결·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총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개척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 아시아 주요 교역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참여 기업은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향지촌 ▲잇초 ▲㈜삼일F&B ▲이장님닷컴 ▲㈜유엔미 농업회사법인 ▲천호산 농원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로, 이들은 인삼, 발효식품, 식초, 소스류, 참·들기름, 도라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4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함께, 151만 달러 상당의 실질 수출 계약이 성사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파견단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귀한 기회였다”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하고, 글로벌 경제의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2023년 인도네시아, 2024년 호주, 그리고 올해 싱가포르까지 3년 연속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지역 기업의 체계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자신 있게 해외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