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적극적 대응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월 8일 논산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2025년 1분기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신규 위촉 ▲외국인 건강검진 안내 ▲감염병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예방 수칙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을 다루며, 지도자들의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마친 지도자들은 각 지역 외국인 커뮤니티, 대면교육, SNS 등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과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매년 분기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도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들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예방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적극적 대응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월 8일 논산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2025년 1분기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 신규 위촉 ▲외국인 건강검진 안내 ▲감염병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예방 수칙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을 다루며, 지도자들의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마친 지도자들은 각 지역 외국인 커뮤니티, 대면교육, SNS 등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관리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과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매년 분기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앞으로도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들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