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체계 강화

놀뫼신문
2026-06-11

확대간부회의서 취약시설 점검·선제 대응방안 논의… “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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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과 태풍 시기를 앞두고 풍수해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최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백성현 시장의 재선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로, 시정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 현황과 주민 대피체계, 지하차도 및 배수펌프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배수시설과 우수관로, 빗물받이 등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지하차도 8개소와 소하천 121개소, 배수펌프장 7개소를 풍수해 취약시설로 지정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풍수해 대응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보완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작은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야별 대응 매뉴얼과 비상대응체계를 현재 상황에 맞게 다시 점검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