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구강보건·흡연예방 인형극 큰 호응

놀뫼신문
2026-06-15

어린이 807명 참여… 놀이와 체험 결합한 눈높이 교육으로 건강생활 실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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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구강보건·흡연예방 인형극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6월 12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구강보건·흡연예방 인형극 ‘슈가맨의 습격! 하양이를 구해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24개소의 5~7세 아동 807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화려한 레이저 쇼를 시작으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 탈인형극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치아 관리의 필요성, 흡연의 해로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극 중 캐릭터들이 아이들과 함께 “식사 후 칫솔질”, “하루 세 번 칫솔질”을 외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율동으로 따라 하도록 유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돼 아이들이 건강 습관 실천을 다짐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보건소는 이번 인형극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연 2회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동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보며 환하게 웃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