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AI 기반 아동 성장관리사업 추진

놀뫼신문
2026-05-14

성장발달 분석 통해 생활습관 개선 지원… 내동초 저학년 대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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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인공지능(AI) 성장발달 분석 기술을 활용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지원에 나선다.

논산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AI 기반 아동·청소년 성장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아비만 등 주요 성장질환을 사전에 예측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동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가 신체 성장과 생활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단순 신체 측정 결과 제공을 넘어 AI 기반 과학적 데이터 분석 정보를 함께 제공해 아동과 학부모의 건강 관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말 두 차례에 걸쳐 기초 신체 측정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아동에게는 ▲연 2회 신체 측정(키·몸무게·체성분·근육량 등) ▲성장발달 분석 보고서 제공 및 건강상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한 식단·운동 정보 제공과 상담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과 연계해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성장발달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