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시민 위한 정책으로 논산 발전 판 바꾸겠다”

놀뫼신문
2026-05-14

기자 초청 정책 간담회 열고 3대 비전·핵심 공약 발표

“소통과 화합 기반 시민 행복 행정 구현” 정책 선거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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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언론인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논산 발전을 위한 핵심 3대 비전과 세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오인환 후보는 5월 1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논산 발전의 판을 바꾸겠다”며 총 7대 과제 55개 세부 공약 가운데 논산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3대 비전을 우선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 후보가 직접 3대 비전을 설명하고, 김종원 정책담당자가 세부 과제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첫 번째 비전으로 ‘시민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논산형 기본사회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주거·의료·교통·교육이 하나로 연결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논산 시내버스 전면 무료 승차를 비롯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강화, 농촌 맞춤형 AI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AI 교육 확대,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취학 전 한글교육 및 주말 돌봄 지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어르신과 아이, 청년과 장애인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읍면동 밀착형 생활공동체 복원을 통해 “논산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비전으로는 ‘세계로 비상하는 K-방산 중심 첨단 방위산업 메카 조성’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AI와 드론, 무인체계가 융합된 첨단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국방벤처센터 및 미래기술연구소를 유치해 창업·실증·조달이 연계되는 방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전 가능성이 낮은 기관보다는 방위사업청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하고,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세 번째 비전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미래형 농업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임기 내 농업 관련 예산을 30% 증액하고, 약 100억 원 규모의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남도의 지원 중단으로 폐지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부활시키고, 기존 시설하우스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논산형 스마트팜 표준모델’을 개발·보급해 생산성을 70~8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청년·귀농인을 위한 농업사관학교 설치와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추진 의지도 밝혔다.

오 후보는 “행정은 오롯이 시민의 이익과 행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진짜 논산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후보 캠프는 “이번 기자 초청 간담회는 단순한 선거 이벤트가 아니라 논산의 미래 비전과 시민 중심 행정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경제·복지·농업 등 분야별 정책 브리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