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치매안심센터·논산시민경찰연합대 업무협약 체결

놀뫼신문
2026-05-13

치매환자 실종 예방·신속 대응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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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5월 12일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논산시민경찰연합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 증가에 따른 실종 위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논산시 보건소장과 논산시민경찰연합대 임원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실종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 실종 발생 시 즉시 출동 및 현장 대응 ▲지역 신규 치매환자 발굴과 등록을 위한 홍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논산시민경찰연합대는 치매 어르신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논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실종 예방 사업 지원 등을 맡아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지원과 인식표 배부,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