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 사업' 공모

놀뫼신문
2026-06-22

7월 31일까지 신청… 농업인 맞춤형 기술 개발·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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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재배


논산시가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27년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업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은 농업인이 직접 제안한 현장 애로기술을 발굴해 실증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술 개발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보급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논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21개 사업, 44개소에 7억8600만 원을 투입해 토마토 수경재배와 딸기 업다운 행잉재배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다. 총사업비는 3억 원 규모이며, 개소당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10개소 안팎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단체는 논산시청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31일까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027년도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보급해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