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대교, 빛으로 물들다… 논산 대표 야간경관 명소 탄생

놀뫼신문
2026-06-22

미디어 조명 설치 완료… 원도심 활성화·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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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관문인 논산대교가 화려한 빛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야간경관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대교 일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진입부인 논산대교에 특화된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논산대교 상부에는 다양한 색상과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 조명과 스트로브 조명을 설치해 역동적인 빛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교각에는 은은한 경관조명을 더해 구조물의 입체감을 살렸다.

또한 교량 하부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고보조명과 논산천변 가로수 조명을 설치해 논산천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논산대교는 도시 진입부이자 논산천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이번 경관조성 사업을 통해 논산만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부 미디어 조명에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콘텐츠를 비롯해 계절과 행사에 맞춘 다양한 테마 영상을 운영할 계획으로, 야간 관광자원 확충과 엑스포 홍보 효과도 함께 거둘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논산의 첫인상을 새롭게 바꾸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품격 있고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논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경관조명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논산대교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야간 명소이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