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 공동선언 채택

놀뫼신문
2026-06-25

민선9기 일자리 로드맵 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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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민선9기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고용환경 개선에 뜻을 모았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사무국으로부터 2025년도 노사민정 협력사업 추진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일자리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노동약자 보호와 노동 존중문화 확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지역 고용안정과 인력수급 지원 ▲노사민정 거버넌스 기능 강화 등을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민선9기(2027~2030년) 중장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핵심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협의회는 논산의 지역 특성을 살린 '국방친화 경제도시' 조성을 통해 기술집약형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ICT 기반 친환경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청년 창농·창업 지원과 신산업 연계 고용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실천 의지를 담은 '산업안전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및 관계 법령 이행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한 산업안전 현안 논의 활성화 ▲산업안전 캠페인과 포럼 등 안전문화 확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 ▲노동 존중문화 정착 등 실천 과제가 담겼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노사민정 공동선언과 민선 9기 일자리 로드맵 구축을 계기로, 노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