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안심정사로부터 백미 1톤 후원받아

놀뫼신문
2026-06-25

생활 곤란 보호관찰대상자 지원… 연간 4톤 지속 후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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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가 지역 사찰의 따뜻한 나눔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할 백미 1톤을 후원받았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서동일)는 6월 2일 논산시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로부터 관내 생활 곤란 보호관찰대상자 지원을 위한 백미 1톤(10㎏ 100포)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일 소장은 안심정사를 직접 방문해 법안스님을 예방하고 그동안 이어져 온 후원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올해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과 운영 현황을 설명한 뒤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안심정사 신행 스님은 "안심정사가 매년 전국 보호관찰소에 쌀을 기부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동일 소장은 "해마다 지원되는 안심정사의 쌀이 현금으로 지원되는 도움보다 오히려 더 도움이 되고, 이런 아름다운 지원이 끼니를 거르는 대상자들을 없도록 만들어 주면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후원받은 백미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생계 안정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안심정사는 올해 전국 보호관찰소에 모두 32톤(10㎏ 3,200포)의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며, 소재지인 논산보호관찰소에는 분기마다 1톤씩 연간 총 4톤(10㎏ 400포)의 백미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