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홍보 강화

놀뫼신문
2026-04-10

초기 화재 대응 핵심 장치… 골든타임 확보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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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홍보에 나섰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로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분사돼 화염을 억제하는 장치로,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초기 화재를 신속히 진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방 후드, 보일러실, 전기 분전반, 창고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장소에 설치할 경우 효과가 크며, 화재 발생 초기 불길 확산을 차단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수 분 이내는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으로, 이 시기에 적절한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급격한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이러한 초기 대응 공백을 보완하는 장치로, 무인 상태나 야간 시간대에도 효과적인 안전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장수용 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동확산소화기와 같은 간단한 소방시설 설치만으로도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