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논산시 부시장 취임… “민선9기 핵심사업 성공 뒷받침 최선”

놀뫼신문
2026-07-07

충남도 인구전략국장 출신 행정 전문가… 예산·복지·경제·인구정책 아우른 30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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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종수 논산시 부시장


김종수 충남도 인구전략국장이 논산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하며 민선9기 시정 현안과 핵심사업 추진에 힘을 보탠다.

논산시는 김종수 신임 부시장이 7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민선9기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백성현 시장을 성실히 보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예산과 복지, 경제, 인구정책 등 다양한 행정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책형 행정가로 평가받는다. 30여 년간 충남도와 일선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기획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근무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에서 보조금 관리와 재정지원 업무를 맡아 예산·재정 분야 실무를 쌓았다. 이후 사회복지과장과 경제정책과장,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거치며 복지와 지역경제, 가족정책 등 폭넓은 행정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2024년 10월부터는 충청남도 인구전략국장을 맡아 저출생 대응과 인구정책, 지방소멸 대응 전략 등 충남의 핵심 정책을 총괄해왔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이 지방행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정책 전반을 이끌어온 경험은 논산시의 중장기 정책 추진에도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부시장은 공식 취임식은 별도로 열지 않고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7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접견한 뒤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9일부터는 읍·면·동과 관내 유관기관·단체 11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체계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