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논산청년옷장’ 운영

놀뫼신문
2026-02-11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면접 컨설팅까지 지원 확대

294b9259207c3.jpg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청년옷장’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열린옷장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 정장 대여를 넘어 면접 준비 전반을 돕는 자문(컨설팅) 지원까지 함께 제공하며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은 물론,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의 청년도 이용할 수 있다. 대여는 연간 3회까지 가능하며, 1회당 최대 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자켓과 바지·셔츠·벨트·구두 등 남성 정장 기본 세트와, 자켓·스커트·블라우스·구두 등 여성 면접 복장을 포함해 면접에 필요한 기본 복장을 갖추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 때문에 도전을 망설이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전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누리집(https://www.nsyouth.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