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신입생 2명 선발, 장학증서 및 장학금 100만 원 전달
논산시 연산향교(전교 김용욱)는 2월 10일 연산향교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산향교 야촌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욱 전교를 비롯해 야촌장학회 국봉중 회장, 김명규 성균관부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야촌장학회는 연산면에 거주하는 대학교 신입생 2명을 선발, 각각 장학증서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연산향교 관계자는 “야촌장학회는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촌장학회는 야촌(野村) 이명재 선생의 뜻을 기려 2001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효행이 지극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교 신입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현재까지 총 76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1,709만 원에 이른다.
대학교 신입생 2명 선발, 장학증서 및 장학금 100만 원 전달
논산시 연산향교(전교 김용욱)는 2월 10일 연산향교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산향교 야촌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욱 전교를 비롯해 야촌장학회 국봉중 회장, 김명규 성균관부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야촌장학회는 연산면에 거주하는 대학교 신입생 2명을 선발, 각각 장학증서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연산향교 관계자는 “야촌장학회는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촌장학회는 야촌(野村) 이명재 선생의 뜻을 기려 2001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효행이 지극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교 신입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현재까지 총 76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1,709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