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월 20일 대전가정법원으로부터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특별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직접 교육을 집행하며 “소년범의 경우 가정법원에서 비행의 특성에 따라 부과된 특별준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소년법의 기본적인 설명과 소년 비행이 개인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의했다고 전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 대상자들을 위해 심성순화 수강명령 4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을 비롯한 전문 강사 4명이 참여해 ▲자아탐색 ▲스트레스 대처법 ▲청소년 성교육 ▲대인관계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1월 20일 대전가정법원으로부터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특별준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직접 교육을 집행하며 “소년범의 경우 가정법원에서 비행의 특성에 따라 부과된 특별준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소년법의 기본적인 설명과 소년 비행이 개인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의했다고 전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 대상자들을 위해 심성순화 수강명령 4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을 비롯한 전문 강사 4명이 참여해 ▲자아탐색 ▲스트레스 대처법 ▲청소년 성교육 ▲대인관계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