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 도약 위한 발판 마련

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12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확정되며,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은 행사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선정되며,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조사 용역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최종 승인 시 정부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 딸기를 중심으로 K-딸기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 등을 개최하며 논산 딸기와 농식품의 품질 및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1차 산업(생산)부터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까지 딸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행사로서 스마트농업,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기술과 연계하여 딸기산업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계기로 논산이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딸기산업엑스포조감도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건양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주제관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계획이다.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 도약 위한 발판 마련
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12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확정되며,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은 행사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선정되며,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조사 용역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최종 승인 시 정부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 딸기를 중심으로 K-딸기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 등을 개최하며 논산 딸기와 농식품의 품질 및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1차 산업(생산)부터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까지 딸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행사로서 스마트농업,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기술과 연계하여 딸기산업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계기로 논산이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딸기산업엑스포조감도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건양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주제관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