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보호 및 폭력 근절 위한 노력 강조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지난 7일 여성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1977년 3월 8일 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3월 8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며 여성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의 한 여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의 날에 대해 알게 되고,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매일 행복)은 폭력 피해자들이 서로 지지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협력하여 ‘With가게 협약’을 체결하며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과 불균형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불어 많은 시민이 여성 인권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행동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해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한 이후,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 아래 폭력 피해자 상담 및 보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가정·성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의료 및 쉼터 지원, 법률 기관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하며, 폭력 예방 교육 및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상담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철저한 비공개 원칙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 문의는 ☎041-736-8297(팔리구출)로 가능하다.
여성 인권 보호 및 폭력 근절 위한 노력 강조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지난 7일 여성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1977년 3월 8일 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3월 8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며 여성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의 한 여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의 날에 대해 알게 되고,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매일 행복)은 폭력 피해자들이 서로 지지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협력하여 ‘With가게 협약’을 체결하며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과 불균형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불어 많은 시민이 여성 인권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행동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해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한 이후,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 아래 폭력 피해자 상담 및 보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가정·성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의료 및 쉼터 지원, 법률 기관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하며, 폭력 예방 교육 및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상담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철저한 비공개 원칙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 문의는 ☎041-736-8297(팔리구출)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