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본격 추진

놀뫼신문
2026-06-05

9월 15일까지 집중 관리…안전요원 배치·특별대책기간 운영


논산시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가야곡면 1개소, 양촌면 3개소, 벌곡면 3개소 등 총 7개 물놀이 관리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명을 배치하고 휴일 상황관리반을 별도로 편성·운영한다. 관리지역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하되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는 2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요원들은 물놀이 위험요인 예찰 활동을 비롯해 안전수칙 홍보, 위험지역 출입 통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안전시설물 점검과 위험요소 정비를 병행해 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