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논산시 주요역점사업 17가지

놀뫼신문
2020-01-07

논산시 증측청사 조감도



2019년 기준으로 1조 248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논산시의 2020년 주요 역점사업을 점검해 본다.


1. 국가 국방산업단지 조성

연무읍 동산리 일원 30만평 내외에 미래 첨단 국방산업을 연계하는 특화된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향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성장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


2. 탑정호 관광 종합발전사업

탑정호 일원에 탑정호 복합유원지 개발로 숙박(리조트), 레저, 휴양, 체험 등 힐링 및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동양 최장 물위를 걷는 다리와 딸기향 농촌테마파크인 농촌체험 휴양공간을 올해 말까지 조성.


3.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청 유교문화자원의 연구.정비를 위한 총괄기구를 설립하여 교육·연구, 전시·관람, 체험·숙박을 위한 문화원 건립.


4. 도시재생뉴딜

화지동 165번지 일원에 동고동락 복합커뮤니티센터 / 다가치 상생플랫폼 조성, 빈집정비, 집수리 / 골목길 가로환경 개선 / CCTV, 주차장 조성 등을 2022년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지역을 재활성화 시킴.


5. 폐교와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

가야곡면 왕암초, 벌곡면 조동분교, 연산면 연산역 일원에 2020년까지 폐교 45억원, 연산일원 33억원을 투입해 지역 문화, 관광, 농촌자원을 연계하는 커뮤니티 거점 구축으로 관광활성화를 기대.


6. 생활SOC 복합화 사업

2020년~2021년 기간동안 445억원(국비 143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동복합커뮤니티센터(어린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연무복합커뮤니티센터(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물빛복합문화센터(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건립.


7. 지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019년~2023년 동안 2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방제 대책을 수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8. 논산시 청사 증축

시비 76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938㎡의 시청사를 증축함으로써 본청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 편의 제공.


9. 문화예술 커뮤니티 조성사업

2019년~2020년 동안 45억원(도비 22.5억원, 시비 2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문화예술회관 현대화 사업.


10. 찾아가는 마을문화극장

지산동 논산문화원 일원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상문화센터(라디오 스튜디오, 미디어 교육실, 기자재실)를 설치하고 이동식 상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찾아가는 마을문화극장,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교육과 제작을 지원.


11. 시민 생활체육시설 조성

2022년까지 1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취암동 583번지 일원에 축구장, 풋살장, 실내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논산시 생활체육 거점 조성.


12. 소상공인·청년 창업지원센터 조성

2019년~2020년 동안 45억원의 사업비로 소상공인·청년의 창업 지원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경제 분야 통합적 지원 기능을 가진 허브 조성.


13. 로컬푸드 생산·유통 활성화

2019년~2020년 동안 29억원을 투입해 2층규모의 직매장, 사무실, 카페,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춘 다목적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여 로컬푸드 관련 실무 컨트롤 타워 기능 수행.


14. 양촌자연휴양림 조성 보완사업

사업비 35억원, 2018년~2020년 동안 양촌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신축 및 기반조성 보완으로 이용자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


15.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중교천 정비)

2011년~2020년 동안 총 3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교천을 조성하여 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언제든지 쉴 수 있는 하천 친수공간 조성.


16.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조성사업

강경읍 중앙리 40-2 일원에 149억원을 투입해 근대건축물을 보강 또는 해체·복원하여 140m에 이르는 낭만거리를 조성하여 물류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강경을 근대역사문화도시로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강경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


17. 강경산 문화공간 조성사업

2017년~2020년 동안 강경읍 북옥리 139-2 일원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933m (전시실, 체험공방, 북카페, 다목적실 등)의 문학·문화 향유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강경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