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의 안전이 시민의 생명 보호로 이어집니다”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6월 10일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서장, 구급대원, 감염관리 담당자, 논산백제병원 자문의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감염병과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구급대원을 보호하고,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감염관리 이행실태 점검 및 평가 △구급대원 건강 유지 및 관리 △감염관리 관련 예산 집행 현황 등을 포함한 감염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이었다.
이와 함께 구급차량의 정기 소독 방안, 감염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절차 등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향후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감염병으로부터 구급대원을 보호하는 일은 곧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라며,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알렸다.
“대원의 안전이 시민의 생명 보호로 이어집니다”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6월 10일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서장, 구급대원, 감염관리 담당자, 논산백제병원 자문의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감염병과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구급대원을 보호하고,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감염관리 이행실태 점검 및 평가 △구급대원 건강 유지 및 관리 △감염관리 관련 예산 집행 현황 등을 포함한 감염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이었다.
이와 함께 구급차량의 정기 소독 방안, 감염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절차 등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향후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감염병으로부터 구급대원을 보호하는 일은 곧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라며,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