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 임해달라” 당부

논산시는 6월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소득·삶의 질·행복지수’ 세 가지를 높이는 ‘3고(高) 행정’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과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먼저 ‘2025년 어버이날 유공자’로 부적면 김여임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논산 관내 보훈단체 소속 회원 9명이 ‘모범 보훈가족’으로 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의 시민에게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함께 장려수당 5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2025년 논산딸기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적십자봉사회 논산시협의회 등 유관 기관 및 시민단체 25명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육군훈련소 장교 및 부사관, 연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헌혈증진 유공’으로 인정받았고, 논산농협, 육군항공학교, 논산시육상연맹, 마을 부녀회장 및 이장 등 총 31명이 지역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보건 분야에서도 공로가 이어졌다. 아동복지돌봄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은 각각 ‘실종아동의 날’과 ‘세계금연의 날’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노성면 직원은 ‘2025년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역 발전 유공으로는 시청 직원 10명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 중 한 명은 “이웃과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큰 상으로 돌아와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 모두를 우리의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정직한 정책을 통해 한 분 한 분께 감동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시민 여러분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마철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 행복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 임해달라” 당부
논산시는 6월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소득·삶의 질·행복지수’ 세 가지를 높이는 ‘3고(高) 행정’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과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먼저 ‘2025년 어버이날 유공자’로 부적면 김여임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논산 관내 보훈단체 소속 회원 9명이 ‘모범 보훈가족’으로 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의 시민에게는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함께 장려수당 5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2025년 논산딸기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적십자봉사회 논산시협의회 등 유관 기관 및 시민단체 25명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육군훈련소 장교 및 부사관, 연무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헌혈증진 유공’으로 인정받았고, 논산농협, 육군항공학교, 논산시육상연맹, 마을 부녀회장 및 이장 등 총 31명이 지역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보건 분야에서도 공로가 이어졌다. 아동복지돌봄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은 각각 ‘실종아동의 날’과 ‘세계금연의 날’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노성면 직원은 ‘2025년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역 발전 유공으로는 시청 직원 10명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 중 한 명은 “이웃과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큰 상으로 돌아와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 모두를 우리의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정직한 정책을 통해 한 분 한 분께 감동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시민 여러분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마철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